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대진표가 완성됐다.AFC는 23일(한국시간) ACL 8강 대진표를 발표했다.동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 2팀, 중국과 일본에서 각각 1팀이 8강에 올랐다.K리그1 전북 현대와 울산 HD는 '현대가 더비'를 치른다.'울산 HD FC'로 구단 명칭 변경을 발표했던 울산은 이번 ACL에서는 변경 전 명칭인 '울산 현대'로 나선다.전북은 포항을 1·2차전 합계 3-1로 눌렀고, 울산은 반포레 고후(일본)에 합계 5-1로 완승을 거두고 16강을 통과했다.8강 역시 홈 앤드 어웨
이강인이 네이마르에게 아쉽지만 애정이 담긴 작별 메시지를 보냈다. 프리시즌 기간 '절친'으로 브로맨스를 보였지만,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됐다.이강인은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에게는 정말 특별했다. 정말 감사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라며 프리시즌 기간 네이마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 구단 플랜이 아니었다. 초반에 일각에서는 자유계약대상자(FA)로 풀려 다른 팀으로 갈 가능성을 보도하기도 했다.프리미어리그 팀 첼시와 연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힐랄로 이적할 예정이다.유럽 축구 소식을 전하는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알 힐랄은 네이마르와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14일 제출할 공식 서류를 준비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이미 이적을 승인했다. 2년 계약이다.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예약했다. 네이마르 측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네이마르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PSG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프랑스 '레퀴프'는 8일 "네이마르는 PSG을 떠나고 싶어 한다. PSG의 네이마르는
네이마르가 구단 행사까지 불참하면서 이적설에 더욱 불을 지폈다.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의 파브리스 호킨스 기자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네이마르와 마르코 베라티는 파리 생제르맹(PSG) 마지막 훈련에 불참했고, 공식 사진 촬영을 위한 미디어 데이에도 초대받지 못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루이스 캄포스 단장은 두 선수에게 이번 시즌 기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렸다"고 보도했다.이어 "두 선수는 모두 실내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모두 가벼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도 미디어 데이에 참여하지 않았다. 엔
파리생제르맹(PSG)이 벌써부터 이강인(22) 효과를 보고 있다. 프리시즌 진행 중인 일본 투어에서 이강인이 뜨거운 인기로 PSG에 적잖은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PSG는 지난 23일 일본에서 아시아 투어 일정을 시작했다. 지난 25일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0-0 무)와 28일 세레소 오사카(일본·2-3 패)와 격돌했고 다음달 1일 인터 밀란(이탈리아)와 경기를 치른 뒤 한국으로 이동해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이강인의 입단으로 국내 축구 팬들이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이
네이마르가 발목 부상에서 돌아와 PSG(파리 생제르맹) 팀 훈련에 참가한 반면에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허벅지 통증을 느낀 이강인이 만약을 대비해 훈련에 불참했다.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24일(한국시간) "이강인은 훈련에 불참했지만 네이마르는 팀 훈련에 참가했다"라고 보도했다.현재 PSG 선수단은 일본에 와 있다. 2023 여름 프리시즌 해외 투어 행선지를 대한민국과 일본으로 정한 PSG는 이강인을 비롯해 29명의 선수들과 함께 아시아로 향했다.지난 22일 프랑스에서 출국한 PSG는 23일 일본 오사카에 도착했다. 오는 25일 오후
프랑스 리그1의 최강 파리 생제르맹(PSG)이 '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팀의 정체성을 송두리째 바꾸는 엄청난 변화다.카타르 자본이 들어온 후부터 PSG의 이미지와 정체성은 고착화됐다. 중동의 '오일 머니'를 앞세워 엄청난 투자를 단행했고, 그들의 정체성은 슈퍼스타를 돈으로 끌어 모으는 부자 구단이었다. 그런데 정작 1차 목표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은 하지 못했다.돈을 아무리 써도 안 된다는 것을 파악한 것일까. 돈으로 축구를 살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한 것일까. PSG는 돈이 아닌 과정, 슈퍼스타가 아닌
리오넬 메시(35·인터 마이애미)를 놓친 사우디아라비아가 네이마르(31·파리 생제르맹)로 선회했다.미국 'CBS 스포츠'는 11일(한국시간) "네이마르는 사우디 레이더에 잡혔다. 사우디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축구선수(역대 이적료)와의 계약을 시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사우디 알 힐랄의 고위 대표단은 이적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금요일에 파리로 이동했다. 개인 조건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조건과 비슷한 연봉 2억 유로(약 2,780억 원)다. 더불어 이적료로 4,500만 유로(약 625억 원)를 지불할 준비가 됐다"라고 덧붙
네이마르(31·PSG)가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서포터들이 네이마르 자택 앞에 모였다. 이들은 “네이마르 꺼져버려”라는 가사로 노래를 부르며 네이마르를 질타했다. 해당 장면은 네이마르 이웃집에서 촬영된 영상을 통해 널리 퍼졌다.네이마르는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PSG 팬들이 우리 집 문 앞까지 찾아왔다”는 짧은 글과 함께 아쉬움을 표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네이마르의 복잡한 심경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PSG 구단은 서포터들의 선 넘은 행동에 공식 성명까지 냈다. PSG
네이마르조차도 총 이적료로 이 선수를 이기지 못했다. 주인공은 바로 첼시의 원수와도 같은 로멜루 루카쿠다.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0일(한국시간) 가장 많은 총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 10명을 공개했다. 기라성 같은 스타들과 소위 '먹튀'로 분류되는 선수들이 한 데 뭉쳐있는 해당 리스트에서 1위에 오른 선수는 3억 3,300만 유로(약 4,619억 원)를 기록한 루카쿠였다.첼시 팬들에게는 악몽같은 이름이다. 루카쿠는 2011년 18세의 나이로 첼시에 둥지를 틀었지만 팀 사정상 임대를 전전할 수밖에 없었다. 2017년에는
첼시가 파격적인 영입을 또 준비한다. 네이마르(31, 파리 생제르맹)를 프리미어리그에 데려오려고 파리 생제르맹 고위층과 회동을 했다. 첼시 토드 보엘리 신임 구단주가 직접 움직인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6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토드 보엘리 첼시 구단주와 파리 생제르맹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이 만났다. 네이마르 이적 가능성을 논의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여름에 네이마르 매각을 고민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네이마르는 2017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다. 루이스 수아레스, 리오넬 메시와 세
네이마르는 중요할 때 또 부상....ㄷㄷ 브라질도 이러면 이번 대회 우승하기엔 뭔가...